프리다이빙사진1 첫 번째 프리다이빙 로그 에세이 23년 1월 20일 금요일, 송도스포츠파크. 트레이닝 기록 : 좋았던 점 : 피닝의 감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다. 실제로 실천하지 못했던, 골반에서 시작해 발목으로 눌러주는 움직임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다.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을 힘으로 눌러주는 것이 아니라, 지긋이 어루만지듯 자연스럽게 눌러준다는 것. 이 감각을 느끼자 자연스럽게 물의 흐름을 타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다. 보완해야 할 점 : 속도가 아주 조금 느린 것 같다. 피닝 외 스트림 자세 등등을 점검해야겠다. 웝업 웜업 1 : 수면 피닝 5바퀴, 250미터. 이후의 트레이닝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로 함. 웜업 2 : CO2 테이블 1분부터 10초씩 차감. 마지막 라운드는 원브레스. 웜업이므로 1세트만 소화하다. 본 트레이닝 50미터.. 2023. 1. 24. 이전 1 다음